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조인간 17호 (문단 편집) === 파워 논란 === 사실 [[인조인간 17호]]가 초사이어인 블루의 손오공을 상대로도 호각을 펼치면서부터 논란이 된 부분이었지만 당시에는 크리링, 18호, 무천도사도 파워밸런스 논란이 있었기에 넘어간 부분이었다. 그러나 힘의 대회 후반을 가면 갈수록 제작진에서 밀어준 티를 팍팍 내고 있다. 파괴신 급으로 평가받는 [[아니라자]]의 거대 에너지볼을 17호를 포함해서 오공, 베지터, 프리저, 손오반이 겨우 버티고 있던 것을 혼자 배리어를 치고 돌격해서 동력로를 파괴시켜버려서 날려버리고 프리저도 넉다운 될만큼 강한 파괴신 톳포를 상대로 두뇌플레이를 펼치면서[* 이것부터 캐릭터 붕괴인게 Z에서 17호는 다혈질적인 캐릭터였다.][* 헌데, 지금의 17호는 결혼도 했고, 또한 긴 시간이 흘렀으니 성격이 변했을 수도 있다.] 끝까지 버티면서 활약한다. 급기야 히트도 기습에 실패하고 오공과 베지터조차 여태까지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히지 못한 지렌의 기습에 성공하며, 그것도 모자라 몸에 상처를 입히기까지 한다. 손오공의 무의식의 극의 징조와 베지터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도 파괴신을 능가하는 지렌한테 상처 하나 입히지 못했다는 걸 감안하면 아무리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 자폭기라지만 초사이어인 블루를 넘어서서 최소 파괴신급의 위력이라는 이야기다. 그리고 손오공 일행을 구할려고 자폭하면서 죽어버리나 했었는데 알고보니 안 죽고 살아돌아오는 건 물론이고 마지막회에서는 다시 한번 자폭을 시도하는데 이번에는 지렌이 못 빠져 나오게 배리어를 치고 사용해서 지렌이 큰 타격을 받고 쓰러진다.[* 물론 지렌도 손오공과의 싸움으로 누적된 데미지와 체력소모가 크긴 했다.] 그리고 결국 힘의 대회 최종 우승자가 된다. 사실 사건의 전말이, 원작자 [[토리야마 아키라]]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며 강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는데 애니 제작진은 그걸 듣고 냅다 블루급 강자로 만들어버린 것이라고 한다. 강해진 이유를 "섬에서 밀렵꾼들로부터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트레이닝을 했다"는 한 마디 설명으로 때웠는데 이건 뭐 밀렵꾼들이 우이스급의 트레이닝 강사가 된 꼴.[* 어떻게든 억지로 설정을 땜빵하려고 발악을 하지 않고 그냥 떠오르는 그대로 생각한다면, 신콜로와 동급이었던 17호가 밀렵꾼 따위를 물리치기 위해 수련을 할 필요는 전혀 없다.] 이 때문에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파워 밸런스를 흐트린 1등 공신이 되었다. 덤으로 호전적인 캐릭터가 갑자기 지략캐가 되어 캐붕을 일으키는 건 덤. 단 이후에 제작진이 밝히길 17호와 겨룰 때 오공이 블루로 변신하긴 했지만 전력을 다한 건 아니었다 한다. 이는 오반, 크리링과 겨룰 때 역시 마찬가지였다 한다. 17호의 전투력은 손오공, 베지터, 프리저보다는 확실하게 아래이며 수련을 통해 강해진 얼티밋 오반과 대등한 수준이라 한다.[* 원작 17호와 얼티밋 오반의 전투력 차이를 생각하면 이것도 문제다.17호는 셀한테 한참 못 미쳤는데 당장 오반은 셀전에서 초2로 각성해 셀을 두둘겨팼다. 초2만으로도 이런데 얼티밋 오반은 Z기준 단일개체 최강에 당시 초3 오공보다 강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